김경진, 집 공개…벽에 걸린 '상의탈의' 현수막 '폭소'

▲ 김경진, 집 공개…'현수막 눈에 띄네' ⓒ 김경진 트위터

[엑스포츠뉴스=이나래 기자] 개그맨 김경진이 자신의 집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김경진은 10일 새벽 자신의 트위터(twitter.com/meloveyourlove)에 "누가 봐도 우리 집. 멀리 보이는 아리따운 울 엄마"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게재한 사진은 부엌으로 추정되는 김경진의 집. 한쪽 벽면을 거의 가릴 정도로 커다란 김경진의 사진이 인쇄돼있는 현수막이 걸려 있어 누가 봐도 김경진의 집임을 파악할 수 있다.

상의탈의를 한 김경진의 현수막이 걸린 부엌에서 요리를 하고 있는 김경진의 어머니의 모습이 보는 이로 하여금 웃음을 준다.

김경진 집 공개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근육이 멋지네요", "누가 봐도 김경진 씨 집이라고 알 수 있을 듯", "어머니의 모습이 평화로워 보인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나래 기자 purp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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