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2.01.09 14:48 / 기사수정 2012.01.09 14:54
▲김형준-송효빈 베드신"화들짝" ⓒ KBS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그룹 'SS501' 멤버 김형준과 미스코리아 승효빈이 과감한 베드신을 연출해 화제다.
지난 7일 첫 방송된 KBS Drama 채널의 드라마 '자체발광 그녀'는 1, 2회가 연속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 단아하고 여성스런 이미지의 승효빈은 극중 당차면서도 성공을 위해서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야망이 큰 신인 여배우 이유진으로 완벽 빙의했다.
특히, 극중 승효빈은 자신의 CF 상대역인 김형준과 과감한 베드신을 펼쳤고, 간간이 드러나는 속살은 팬들을 당황케 했다.
이 장면은 극중 승효빈이 김형준을 협박해 드라마 상대역을 노린다는 설정에 의해 생긴 것.
이에 김형준의 소속사 측은 "스토리 전개상 필요한 부분이었기 때문에 진행했다"며 "연기의 한 부분으로 봐줬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편 '자체발광 그녀'는 방송사 신입 여자 작가와 스타 PD, 톱스타 간에 펼쳐지는 사랑 쟁탈전을 재미있게 그린 로맨틱 드라마이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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