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찬, 드디어 결혼 ⓒ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배우 정찬(40)이 마침내 노총각 딱지를 뗐다.
정찬은 8일 오후 12시 서울 강남의 한 웨딩홀에서 회사원 김모 씨와 결혼식을 올린다.
이날 결혼식은 일반인인 여자친구와 그의 가족을 위해 두 사람의 결혼식은 양가 가족과 지인들만 초청한 비공개로 진행할 예정이다.
앞서 정찬 소속사 관계자는 신부가 일반인이라 조용히 결혼식을 치르고 싶어했다고 의사를 밝힌 바 있다.
한편, 정찬은 드라마 '민들레 가족', '폭풍의 연인', '개인의 취향' 등에서 주로 차갑고 지적인 캐릭터를 맡아왔으며, 현재 EBS 창업 오디션 프로그램 '브레인 빅뱅'을 진행하고 있다.
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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