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하 다리수술 "묘한 기분" ⓒ 정준하 트위터
[엑스포츠뉴스= 방송연예팀 강덕원 기자] '무한도전' 구성원 코미디언 정준하가 다리 수술을 받았다.
정준하는 1월 6일 자신의 트위터에 "여러분……. 다들 또 아침부터 걱정하실까 봐…. 말씀 못 드렸네요. 무도에서 말했었죠. 하지 정맥류 때문에 저 다리 수술했어요. 성공적이라니 너무 다행이네요. 사실 별거 아닌데 진짜 엄청 졸았거든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려 수술 사실을 팬들에게 알렸다.
사진 속 정준하는 수척한 모습이지만 수술을 무사히 끝낸 후 입가에 살짝 미소를 띤 모습을 보여 팬들에게 밝은 모습을 보였다.
정준하는 "아직 하반신은 마취가 안 풀려서 기분이 묘하네요. 여러분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이제 좀 회복하면, 정말 더 열심히 달릴게요! 더 큰 웃음과 즐거움을 드릴게요 후비고!"라는 글을 올려 자신을 격려하는 팬들에게 화답했다.
정준하의 하지 정맥류 수술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당분간은 일정 무리하지 마세요", "얼른 회복하시길 바랍니다", "잘 끝났다니 다행입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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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강덕원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