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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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신세계', 이정재-최민식-황정민 출연 확정…'초호화 캐스팅'

기사입력 2012.01.06 13:53 / 기사수정 2012.01.06 14:11

방송연예팀 기자

▲이정재-황정민-최민식, '신세계' 출연 ⓒ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배우 이정재, 황정민, 최민식이 한자리에 모인다.

복수의 영화 관계자들은 영화 '신세계'에 최민식, 황정민, 이정재가 캐스팅을 확정지었다며 현재 '신세계' 출연에 따른 세부사항을 조율중이라고 전했다.

영화 '신세계'는 '악마를 보았다', '부당거래'를 집필하고 '혈투'를 연출한 박훈정 감독의 차기작으로, 국내 최대 조직에 잠입한 형사가 조직의 보스가 죽은 뒤 벌어지는 후계자 다툼 속에서 경찰보다 자신을 더 믿는 조직 넘버2와 경찰 고위층 사이에서 갈등을 빚으면서 겪는 이야기를 다룬다.

특히, 일각에서는 '신세계'가 양조위와 유덕화가 열연했던 '무간도'와 닮았다고 보고 있어 더욱 눈길을 끌고 있는 상황. 하지만, 이보다는 훨씬 더 밀도 있는 이야기를 담아낸다는 설명이다.

한편, 영화 '신세계'에서 최민식은 경찰간부를, 황정민은 조직 넘버2이자 이정재를 목숨보다 아끼는 인물을, 이정재는 조직에 잠입했다가 어느새 넘버3가 된 인물을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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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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