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2.01.05 10:51 / 기사수정 2012.01.05 10:52
▲ 수지, 대학 입시 관련 고민 털어놔 ⓒ 수지 트위터
[엑스포츠뉴스=이나래 기자] 걸 그룹 'miss A'(미쓰에이) 멤버 수지가 대학 입시와 관련한 고민을 틀어놔 눈길을 끌고 있다.
수지는 최근 진행된 JTBC '아이돌 시사회' 녹화에서 "(대)학교에 갈 시간이 실제로 없는데 가는 것에 의미가 있을 것인지 고민스럽다"고 털어놨다.
그러나 이어 "하지만 반면에 대학에서 배우는 것도 의미가 있는 것 같다"고 밝혀 대학과 관련해 진지하게 고민 중임을 밝혔다.
이에 가수 버벌진트는 "음악적인 느낌이 충만한 시기에는 음악에 집중해야 하므로 학업을 접을 수도 있지만 생각이 어떻게 바뀔지 모르는 일이기 때문에 학교에 '적을 걸쳐 두는 것도 방법이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실제로 버벌진트는 서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해 현재 로스쿨에 재학중인 재원으로 음악과 학업을 완벽하게 소화해낸 대표적 '엄친아'로 꼽힌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MC 방송인 김구라는 국내 3대 기획사의 예능감에 대한 거침없는 독설을 해 게스트로 출연한 '미쓰에이'와 '엠블랙'을 놀라게 하기도 했다.
오는 6일 밤 8시 45분 방송.
이나래 기자 purp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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