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혜미 기자] 배우 최지우가 자신의 동안은 인삼차라고 밝혔다.
4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최지우가 겨울철 피부 보습 비결을 밝혀 시청자들의 이목을 샀다.
리포터는 17년 전 데뷔초기 때의 모습을 보여주며 "지금하고 변한 게 하나도 없다."라고 칭찬하자 "그러게요. 타고나서 그런가?"라고 말하는 재치를 보였다.
그녀는 "겨울철에는 보습이 중요하다. 첫 번째는 인삼차고 일어날 때 제일 먼저 마신다. 그리고 두 번째는 반신욕이다."며 자신의 동안 비결을 공개했다.
이 날 방송에서는 김연아의 'SBS 연예대상' 비하인드 모습을 공개해 아직은 예능 시상식에서 낯선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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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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