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2.01.04 17:26 / 기사수정 2012.01.04 17:29
▲ 하하, 악플에 상처 받은 정준하 위로 ⓒ 하하 트위터
[엑스포츠뉴스=이나래 기자] 가수 하하가 개그맨 정준하를 위로해 눈길을 끌고 있다.
하하는 지난 3일 자신의 트위터(twitter.com/Quanninomarley)에 "형 악플 달린 거였구나… 에고… 그냥 블락 시켜버려!! 트윗은 이런 게 쿨한 거라고!! 화이팅 우리형아!!"라는 글을 게재했다.
앞서 정준하는 3일 자신의 트위터로 보낸 한 누리꾼의 악플로 인해 상처를 받았다. 이를 본 하하가 정준하에게 위로의 말을 전한 것.
당시 정준하는 트위터에 "아름다운 세상 아름다운 사람 아름다운 것만 보고 살기도 힘든데…"라는 글을 남겨 악플로 인한 속상한 마음을 털어놓은 바 있다.
하하가 정준하를 위로한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두 분 다 악플 따위 신경 쓰지 마세요", "좋은 것만 봐야 하는데 참 밉네요", "정준하, 하하 둘 다 화이팅"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나래 기자 purp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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