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효종, 센스 만점 '솔로 탈출 염원 부적' 화제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수연 기자] 엠넷 '더 아찔한 소개팅(연출 정관호, 전경남)'에서 센스 만점 MC 최효종의 새해 인사가 화제다.

공개된 사진은 솔로 탈출 부적과 그 부적을 들고 있는 '더 아찔소' MC 최효종과 이인혜의 모습을 담고 있는데, 부적에 쓰인 내용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외로운 솔로들이라면 올해 기적처럼 싱글 탈출에 성공해 사랑이 꼭 이뤄지길 바라는 행운의 내용이 담긴 것.

엠넷 '더 아찔소' 제작진은 "새해 처음 선보이는 프로그램이라 시청자들에게 유익한 새해 인사를 전하고 싶었다. 마침 프로그램 콘셉트와도 잘 맞아떨어져서 재미삼아 부적을 만들어 공개했는데 반응이 좋다"며 "특히 엠넷 채널에서 싱글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고 전했다.

'더 아찔소'는 매회 주인공인 1명의 킹카, 퀸카와 이들에게 선택받고자 하는 도전자가 출연해 사랑을 이루기 위해 펼치는 이색 소캐팅 프로그램으로 4년 만에 돌아와 매주 일요일 11시에 방송된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이인혜, 최효종 ⓒ 엠넷]

방송연예팀 김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