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수연 기자] 가수 팀의 명품 근육이 화제다.
데뷔곡 '사랑합니다'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팀이 KBS JOY '이소라의 두 번째 프로포즈' 에 출연해 명품 복근과 관련된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김종국과 같은 헬스장에 다니며 영어를 가르치고 운동을 배우고 있다는 팀은 "명품 복근으로 '베이글남'이라는 멋진 별명을 얻었다."라며 운동에 대한 무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에 MC 이소라가 팀의 팔뚝을 만지며 단단한 근육에 감탄하자, "근육이 너무 커져 스타일리스트가 내 의상을 고르는데 고민이 많다."라고 고백해 객석의 웃음을 자아냈다.
3년간의 공백 기간 동안의 힘든 시간을 운동으로 극복했다는 팀은 더욱 성숙해진 모습과 풍부한 감정으로 무대를 장식했다.
이 밖에도 신인가수 'BoM', JK김동욱이 함께하는 프로젝트 재즈밴드 'ZEBRA', '김종서'가 출연해 화려한 입담과 함께 멋진 노래를 선사했다.
새해 첫 인사로 찾아오는 '이소라의 두 번째 프로포즈'는 1월 3일 12시 10분 KBS JOY에서 방송된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이소라의 두 번째 프로포즈 ⓒ KBS 제공]
방송연예팀 김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