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4:45

깜빡하고 안 넣을 뻔한 김밥, "햄 완전 귀여워"

기사입력 2012.01.03 15:20 / 기사수정 2012.01.03 18:59

이나래 기자

▲ 깜빡하고 안 넣을 뻔한 햄 넣은 김밥…'폭소' ⓒ 온라인 커뮤니티

[엑스포츠뉴스=이나래 기자] 깜빡하고 안 넣을 뻔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온라인상에서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블로그, 카페 등지에는 "깜박하고 안 넣을 뻔"이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사진에 담긴 것은 바로 김밥. 평범한 김밥처럼 보이지만 눈여겨볼 곳이 하나 있는데, 바로 김밥 아래쪽에 보이는 햄이다.

김밥을 만든 이가 김을 다 싸고 나서야 햄을 넣는 것을 깜박했는지 김과 김 사이에 햄을 넣고 한 번 더 감싼 모습이다. 이에 누리꾼들은 웃음을 참지 못하는 상황.

깜빡하고 안 넣을 뻔 사진을 본 ID 'moguld****' 누리꾼은 "이 김밥 만든 사람 센스쟁이", 'eunsoo****' 누리꾼은 "한참 쳐다보고 알았음", 'duddn****' 누리꾼은 "정말 기발하네", 'anna****' 누리꾼은 "혼자 있는 햄 완전 귀여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나래 기자 purp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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