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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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러와' 장항준 감독 "장진보다 하루 더 살며 뒷담화"

기사입력 2012.01.03 00:59

방송연예팀 기자


▲ 장항준 장진 감독 소원 화제 ⓒ MBC '놀러와'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은지 기자] 장항준 감독이 장진 감독에 대한 소원이 화제다.

2일 방송된 MBC '놀러와'에서는 신년특집으로 장항준 감독, 장진 감독, 배우 정웅인, 장현성이 출연했다.

서울 예전 89학번 동기인 네 사람은 이날 방송에서 '89학번 전설의 친구들' 스페셜을 꾸렸다.

이날 방송에서 장항준 감독은 "소원은 오직 장진 감독보다 하루 더 사는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장항준 감독은 "솔직히 장진 감독보다 잘 될 자신은 없다"고 말하며 이 같이 말한 것.

이에 의문을 품은 유재석이 "하루 더 살면 뭘 할 것이냐?"고 묻자 그는 "하루동안 장진을 계속 씹으며 뒷담화를 할 것이다"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장진 감독은 오히려 "나는 장항준의 열혈 팬이다"라고 말해 화제를 모았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장항준 장진 ⓒ MBC 방송화면]


방송연예팀 김은지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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