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유리 새해인사 전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성유리 페이스북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박혜진 기자] 가수 출신 배우 성유리가 새해인사를 전했다.
지난 30일 성유리는 자신의 SNS인 페이스북을 통해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제목과 함께 새해 인사를 담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성유리는 민소매 드레스를 입고 검고 긴 머리로 여성미를 강조했다. 여기에 붉은색 립스틱을 발라 묘한 매력을 뽐냈다.
성유리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올해가 흑룡의 해라고 하는데 여러분 원하는 일, 소망하는 것들 모두 이루시길 바란다"며 "여기는 영화 '차형사' 촬영장인데 내년에는 여러분들께 영화 '차형사'와 드라마 '신들의 만찬'을 통해 인사드릴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성유리는 "이 추운 날씨에 열심히 찍고 있으니 기대 많이 해주시고 응원도 많이 해주시기 바란다"며 "감기 조심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말했다.
성유리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성유리 새해 인사에 뭔가 훈훈해진다" "새해에도 여전히 예쁘구나" "더 예뻐지신 것 같다" "영화 드라마 모두 나온다고 하니 벌써부터 기대된다" 등 의견을 나타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성유리 ⓒ 성유리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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