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양 본명 ⓒ 위닝인사이트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그룹 카오스의 멤버 박태양이 이름으로 생긴 오해들을 적극 해명했다.
최근, 박태양은 카오스의 티저영상이 공개되면서 빅뱅의 팬들로부터 때아닌 비난을 받고 있다.
이에 최근 카오스의 소속사 측은 "멤버 태양의 이름은 예명이 아닌 본명으로, 2004년 방송 활동 당시 이미 박태양이라는 본명으로 활동을 했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앞으로 이름을 사용할 때 꼭 앞에 성을 붙여 박태양으로 활동 하겠다. 이름에 대한 오해를 푸시고 많은 응원 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앞서 일부 빅뱅 팬들은 카오스 멤버 태양에게 다른 예명을 사용해 줄 것을 요구했다.
한편, 카오스는 오는 5일 공식 데뷔할 예정이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박태양 ⓒ 위닝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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