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근영 나쁜손, "문채원 가슴에 뭐하는거야?"

▲ 문근영 나쁜손 "화들짝" ⓒ KBS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배우 문근영의 '나쁜손' 사진이 화제다.

지난 달 31일 열린 2011 KBS 연기대상에서 문근영이 여자 최우수상을 맡아 문채원에게 트로피를 건넸다. 이어 문근영은 문채원에게 따듯한 포옹을 했고, 그 과정에서 문근영의 손이 문채원의 가슴에 닿아 있는 듯한 사진이 포착됐다.

이에 네티즌들은 "문근영 한순간에 나쁜손 됐네", "아무래도 실수한 듯", "문채원도 당황했겠다", "이런걸 캡쳐한 사람들이 더 신기하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문근영은 2010년 KBS 드라마 '신데렐라 언니'로 여자 최우수상을 받아 문채원에게 상을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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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문근영, 문채원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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