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2.01.02 08:18 / 기사수정 2012.01.02 08:18
▲강지영, 엉뚱한 2013년 새해 인사ⓒ 강지영 트위터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진주희 기자] 걸 그룹 카라 강지영의 엉뚱한 새해 인사가 화제다.
강지영은 지난 1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뭐라하지?! 너무 뻔한 얘기하고 싶지 앟은데.. 음.. 2013년에도 행복하세요!!!! 너무 빠르다.. 큭"이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지영은 달리는 차 안에서 창밖으로 얼굴을 내밀고 기분 좋은 듯 입을 벌리고 함박웃음을 지어 깜찍한 느낌을 풍겼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역시 예쁜 강지영", "4차원 소녀 강지영"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카라는 지난달 31일 열린 일본 NHK '홍백가합전'에 출연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강지영 ⓒ 강지영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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