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조영준 기자] 프로배구 삼성화재 구단이 2012년 1월 1일 열리는 대한항공과의 홈 경기를 위해 다양한 새해 맞이 이벤트를 실시한다.
대전충무체육관 밖에서는 입장하는 관중에게 2012인분에 해당하는 '가래떡'을 나눠준다. 또한, 임진년을 맞아 용띠에 해당하는 팬은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또한, 이날 충무체육관 만석인 4,200번째 입장한 관중에게는 200만원 상당의 해외여행 상품권을 전달할 계획이다.
기타 경기장안에서는 선수 입장 시 행운권이 담겨있는 복주머니를 나눠준다. '소원을 말해봐' 이벤트를 통해 갤럭시 탭(8.9), 에버랜드 자유이용권, 영화관람권등 푸짐한 경품도 제공할 예정이다.
조영준 기자 spacewalk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