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 지각사태 ⓒ 엑스포츠뉴스DB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팬사인회에 20분이나 늦은 것으로 알려진 한예슬 지각사태의 이유가 밝혀졌다.
지난 28일 오후 1시 서울 신도림동 올리브영 디큐브시티점에서 열린 팬사인회에서 한예슬은 예정된 시간보다 20분 늦게 도착했다.
이날 한예슬은 20분을 지각해 포토월에 오래 서있지도 못하고 서둘러 사인회만 진행하며 아쉬움을 샀다.
그러나 행사 관계자에 따르면 한예슬은 행사시작 10분 전에 이미 대기실에 도착해 준비를 마친 상태로 알려졌다.
이날 유독 많은 사람들이 탓에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장내를 정리하는데 시간이 걸렸고, 백화점 측에서도 안전을 위해 서둘러 진행할 것을 요청했다고.
한예슬은 사진촬영 요청에도 흔쾌히 응한 약 1시간 30분 동안 약 165명에게 싸인을 해준 것으로 알려졌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한예슬 ⓒ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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