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아이유가 팬카페를 직접 방문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크리스마스에 심심했던 아이유’라는 타이틀로 아이유의 글이 게재돼 눈길을 끌었다.
이 게시물에는 아이유가 지난 크리스마스에 자신의 팬카페에 글을 남기고 지운 흔적을 시간별로 정리해놓은 것으로 팬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또한, 아이유는 "뭐하나? 지금 어떻게 채팅방 못 만드나?"라고 글을 올렸으나 이미 팬카페에서는 채팅방이 사라진 후였다.
이어 아이유는 "누가 나 몰래 채팅방을 없앴나?"라고 화냈고, 팬들은 댓글을 통해 아이유를 달랬다.
이에 네티즌들은 "아이유도 크리스마스에 심심하구나", “아이유 귀엽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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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아이유 ⓒ 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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