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특 한 해 마무리 감사인사 ⓒ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배성은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의 이특이 한 해를 마무리하며 감사인사를 전했다.
이특은 28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2011년도 얼마 남지 않았다. 참 행복한 한해였다. 늘 사랑도 많이 받고 20대의 마지막을 이렇게 행복하게 보내서 감사한다"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이특은 "2012년 사랑받은 만큼 더 열심히 뛸게요! 남자는 30대부터 시작이니 더 발전하는 모습 보여드릴게요.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였다.
또 이특은 "10대에서 20대는 아무렇지도 않았는데 20대의 끝자락은 기분이 싱숭생숭 하구만. 이런.. 이 기분 뭐지"라며 아쉬움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특 감사인사를 접한 누리꾼들은 "오빠 항상 응원하고 있으니 힘내세요!", "벌써 30대라니, 전혀 모르겠다", "이특이 대세" , "오빠 덕분에 행복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특은 슈퍼주니어 활동과 더불어 예능프로그램 SBS '스타킹', '강심장',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도 종횡무진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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