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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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정 DJ 발탁, '텐텐클럽' 송년특집으로 '일일 DJ'

기사입력 2011.12.27 22:43 / 기사수정 2011.12.27 22:43

방송연예팀 기자


▲ 이민정 DJ 발탁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박혜진 기자] 배우 이민정이 2011년의 마지막을 DJ로 보낸다.

오는 31일 방송되는 SBS 파워FM '이석훈의 텐텐클럽'(이하 '텐텐클럽') 송년특집 '뷰티풀 2011, 원더풀 2012'에서 이민정은 특별 DJ를 맡는다.

영화 '원더풀 라디오'에서 DJ역할을 맡았던 이민정은 31일 그룹 'SG워너비' 콘서트로 자리를 비우는 이석훈(27)을 대신해 '텐텐클럽'을 진행한다.

이석훈이 SG워너비 콘서트로 인해 부득이하게 자리를 비우게 되자 이민정이 12월 31일에 특별 DJ를 맡게 된 것. 이에 이민정은 '텐텐클럽' 가족들과 새해를 맞이하게 됐다.

특히, '텐텐클럽' 특별 DJ를 이민정이 맡게 되었단 소식에 이석훈은 하필 자신이 없을 때 이민정이 나온다고 아쉬워했다는 후문이다.

누리꾼들 역시 "이민정과 함께 새해를 맞이할 수 있게 되다니. 기뻐요", "이석훈과는 또 다른 이민정의 디제잉 기대되요", "이민정 특별 DJ 소식에 벌써부터 설레네요" 등의 반응을 보이며 반가움을 표했다.

한편, 이날 특집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텐텐클럽은 SBS 고릴라 보는 라디오로 볼 수 있으며 영화 '원더풀 라디오'에서 이민정의 매니저 역으로 호흡을 맞춘 배우 이광수(26)가 스페셜 게스트로 함께 출연한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이민정 ⓒ 엑스포츠뉴스 DB]

방송연예팀 박혜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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