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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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기원, 황은정과 내년 5월 결혼 "배우 부부 탄생"

기사입력 2011.12.27 09:04 / 기사수정 2011.12.27 09:04

방송연예팀 기자

▲윤기원 황은정 ⓒ 엑스포츠뉴스 DB,  황은정 미니홈피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진주희 기자] 배우 윤기원이 장가를 간다.

복수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윤기원은 오는 2012년 5월 25일 서울 삼성동 웨딩의 전당에서 11살 차이 나는 후배 배우 황은정과 백년가약을 맺는다.

윤기원은 연인에 대해 함구했으나 지난 10월 양가 상견례를 갖고 내년 5월로 결혼 일을 확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두 사람은 지난 2010년 초 드라마 '버디버디'를 촬영하며 만난 것을 계기로 연인으로 발전, 결국 결혼을 하게 돼 눈길을 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늦장가 축하한다", "어린신부 맞이한 윤기원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예비신부 황은정은 2003년 미팅 프로그램 '산장미팅 장미의 전쟁'으로 데뷔하며 현재는 영화와 뮤지컬, 드라마를 오가며 폭넓게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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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황은정, 윤기원 ⓒ 황은정 미니홈피, 엑스포츠뉴스 DB]

방송연예팀 진주희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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