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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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윤 눈물, 긴장감에 울먹여 "잘할 수 있는데 떨려서 슬프다"

기사입력 2011.12.26 23:00

방송연예팀 기자


▲김나윤 눈물 ⓒ SBS 'K팝스타'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K팝스타'의 천재소녀 김나윤 천재소녀 김나윤이 긴장감에 눈물을 쏟았다.

25일 방송된 SBS TV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에서는 심사위원과의 일대일 밀착 오디션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는 참가자가 원하는 심사위원을 선택해 밀착 오디션을 받은 후 심층적인 평가를 받았다.

김나윤은 이날 심사위원 박진영 앞에서 직접 건반을 치며 크리스티나 아길레라의 '바운드 투 유(Bound to You)'를 불렀다.

그러나 노래를 듣던 박진영은 "너 너무 정신없어. 노래를 편하게 부르지 못하고 있어"라며 노래를 중간에 멈췄다.

옆에 있던 김태우가 "예선 때 했던 노래를 해보라"고 하자, 김나윤은 "더 잘할 수 있는데 떨려서 슬프다"며 울먹이기 시작했다.

이에 박진영은 "꼭 오디션에 붙어야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하지 마라"며 "마음을 편하게 가지고 최선을 다하겠다는 생각만 가지고 하라"고 조언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밀착 오디션을 위한 일일 객원 심사위원으로 싸이, 세븐, 김태우, 강타, 동해가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K팝스타 ⓒ SBS 방송화면 캡처]

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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