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12.26 11:37 / 기사수정 2011.12.26 11:38
▲ 정찬 결혼 ⓒ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이나래 기자] 배우 정찬이 오는 2012년 결혼한다.
복수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정찬은 2012년 1월 8일 서울 강남의 한 예식홀에서 예비신부 김모 씨와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났으며 조용히 사랑을 키워왔다. 예비신부는 30대 회사원으로, 일반인인 만큼 정찬은 결혼식에 양가 가족과 지인들만 초대해 조용히 치를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정찬은 1995년 드라마 'TV시티 오디션'을 통해 데뷔한 후, '파파', '8월의 신부' 등을 통해 스타덤에 올랐다. 최근에는 '미남이시네요', '개인의 취향', '짝패' 등에 출연하며 왕성히 활동하고 있다.
이나래 기자 purple@xportsnews.com
[사진 = 정찬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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