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는 가수다' 중간 순위 바비킴 1위-김경호 7위 ⓒ MBC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나는 가수다' 중간점검에서 바비킴이 1위를, 김경호가 7위를 차지했다.
25일 방송된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에서는 '나가수'를 빛낸 17인의 가수를 주제로 한 경연을 앞두고 중간점검이 진행됐다.
이날 중간점검에서 김경호는 백지영의 노래 '사랑 안 해'를, 바비킴은 김건모의 노래 '더블'을, 거미는 박정현의 노래 'p.s I love you'를, 박완규는 임재범의 노래 '고해'를, 적우는 이소라의 노래 '처음 느낌 그대로'를, 자우림은 김범수의 노래 '하루'를, 윤민수는 BMK의 노래 '꽃피는 봄이 오면'을 선곡했다.
중간점검 결과 '더블'을 부른 바비킴이 1위를 기록했으며 이어 윤민수가 2위를, 적우와 자우림이 공동 3위를, 거미가 5위를, 박완규가 6위를, 김경호가 7위를 차지했다.
한편, 지난 1차 경연에서 거미와 바비킴은 각각 6, 7위로 탈락 위험에 놓여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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