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효리 사료지원 ⓒ KBS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가수 이효리의 사료 지원 소식이 알려져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24일 방송된 KBS '자유선언 토요일-가족의 탄생'에서 김병만과 노우진, 이휘재는 봉사활동을 위해 안성 평강공주 동물 보호소를 방문했다.
이날 방송에서 동물 보호소 소장은 보호소에서 가장 힘든 일로 한 달에 2톤 정돈 필요한 사료와 아픈 유기견들을 위한 치료비를 꼽았다
이에 이휘재는 "기부단체가 혹시 있는지"라고 묻자 소장은 "유일한 기부 단체는 평강공주 봉사자 모임"이라며 "그리고 이효리씨가 많이 도와준다"라고 답했다.
이어 "매달 사료 1톤을 지원해주는데 순심이도 여기서 입양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K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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