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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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정돌' 에이핑크, '가족의 탄생' 촬영 중 눈물 펑펑

기사입력 2011.12.23 18:08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요정돌' 에이핑크가 KBS 2TV <자유선언 토요일 - 가족의 탄생> 촬영 중 눈물을 펑펑 흘렸다.

에이핑크는 최근 <자유선언 토요일 - 가족의 탄생> 녹화를 통해 부모님께서 보내주신 특별한 선물을 전달받았다.

바쁜 앨범 활동에도 불구하고 유기견의 임시보호자로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에이핑크를 위해 제작진이 특별한 크리스마스 선물을 준비한 것.

에이핑크 활동을 시작하면서 가족과 떨어져 지낼 수밖에 없었던 멤버들에게 부모님이 보내주신 편지가 전달됐다.

항상 밝고 씩씩하던 멤버들은 부모님이 보내주신 편지를 받자마자 눈가가 촉촉해지기 시작했고, 부모님과 가장 멀리 떨어져 있는 부산소녀 은지는 편지를 읽어 내려가면서 가장 먼저 참았던 눈물을 쏟아냈다.

평소 눈물이 없기로 소문난 보미와 외동딸 남주는 울음소리에 편지 내용이 묻힐 정도로 눈물을 흘려 다른 멤버들까지 덩달아 슬픔을 참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에이핑크에게 전달된 크리스마스의 특별한 선물은 24일 오후 5시 5분 KBS 2TV <자유선언 토요일 - 가족의 탄생>에서 공개된다.

[사진=에이핑크 ⓒ KBS]

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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