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다연 가족사진 공개, 풍채 좋은 남편 '눈길'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몸짱 아줌마' 정다연이 가족사진을 공개했다.

23일 방송된 KBS '여유만만'에 출연한 정다연은 근황과 함께 훈훈한 가족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정다연은 "마음이 안 좋았던 게 일본을 오기 전 아들이 아팠다. 몸살, 감기 심하게 걸렸지만 어쩔 수 없었다. 내가 옆에 있고 싶어도 정해진 일정 때문에 일본을 와야 했다. 엄마로서 미안했다"라며 눈물을 흘렸다.

이어 사진을 공개했으며, 사진 속에는 정다연과 함께 남편, 아들과 딸, 정다연의 어머니로 보이는 여성이 식탁에 앉아 미소를 자아내고 있다.

특히, 정다연의 남편은 유난히 풍채가 좋아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정다연은 뚱뚱했던 과거 사진을 공개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정다연의 가족사진 ⓒ K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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