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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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연 과거사진 공개, 확연히 다른 외모…"성격도 많이 바뀌어"

기사입력 2011.12.23 10:39 / 기사수정 2011.12.23 10:45

방송연예팀 기자

▲ 정다연 과거사진 ⓒ KBS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박혜진 기자] 몸짱 아줌마 정다연의 충격적인 과거 사진이 공개됐다.

23일 오전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 출연한 정다연은 자신의 과거사진을 공개하며 지금과 180도 다른 모습에 방청객과 MC들이 놀랐다.

이날 방송에서 정다연은 "(1998년) 33세 살 때 모습이다. (162cm 키에) 몸무게는 70kg 중반대였다"고 밝혔다.

이어 조우종은 살을 뺀 후 48kg으로 변한 몸짱 사진도 공개해 확연한 차이점을 느끼게 했고 정다연은 "48~50kg 늘 거기서 왔다갔다한다. 다이어트 후 외모뿐 아니라 성격까지 확 달라졌다"고 말했다.

과거 33세 두 아이의 엄마인 정다연의 과거와 현재 46세인 지금과는 확연히 다른 모습으로 눈길을 모았다.

정다연은 "다이어트 전에는 콤플렉스가 많아서 소극적이고 생각이 부정적이었다. 남 탓도 많이 했는데 운동을 통해서 많이 긍정적으로 바뀌었다. 자신감도 생겼고 많은 사람들 앞에서 말도 할 수 있게 됐다"고 덧붙였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정다연 ⓒ KBS 방송화면]



방송연예팀 박혜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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