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in 슈퍼마리오, '슈퍼 노찌롱'의 모험에 폭소만발

▲ 무한도전 in 슈퍼마리오 ⓒ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무한도전' 멤버들이 슈퍼마리오 게임 속으로 들어가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무한도전 in 슈퍼마리오'란 제목의 게시물이 네티즌들의 큰 호흥을 얻고 있다.

공개된 사진은 게임 '슈퍼마리오' 안에 '무한도전' 멤버 노홍철이 등장해 박명수를 구하러 가는 내용으로 말없는 장애물은 정형돈이, 구름에 탄 적은 하하로, 민머리 거북이로 길이 등장해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슈퍼마리오' 게임에서 몸집이 커지는 버섯은 노홍철이 즐겨 신는 마법의 구두로 대체됐으며, '무한도전' 특유의 자막들이 배치돼 네티즌들을 폭소케 했다.

'무한도전 in 슈퍼마리오'를 접한 네티즌들은 "진짜 네티즌들은 창의력 대장들", '이 게임 실제로 나오면 무조건 대박이다", "마법의 구두 빵 터졌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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