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수연 기자] 걸그룹 에프터스쿨 멤버 유이가 바비인형으로 완벽 변신했다.
패션 매거진 1월호를 통해서 박제된 듯한 화려한 인형의 모습으로 미모를 뽐낸 것.
시상식이 끝난 후 강남의 한 스튜디오로 이동한 그녀는 '엘르'의 카메라 앞에서 세상에서 가장 유명한 인형인 '바비'로 완벽하게 변신했다.
늘씬하게 뻗은 긴 팔다리에 커다란 눈동자까지 특별한 메이크업이 필요 없을정도로 바비와 흡사한 외모에 스태프들의 찬사가 넘쳤다는후문.
화보촬영 중 인터뷰에서 유이는 "주말 드라마는 보통 20%대 시청률이 나와요. 솔직히 아이돌이란 꼬리표에 대한 부담이 있었죠."라며 '오작교 형제들'에 들어가기 전 걱정했던 심경을 밝혔다.
이어 "드라마가 인기를 얻을수록 더 잘하고 싶은 욕심이 든다"고 인터뷰를 통해 밝히기도 했다.
유이의 바비인형 화보와 인터뷰내용은 엘르 코리아 1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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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유이 ⓒ HEM KOREA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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