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7 21:33
연예

정선희, 서지영에게 독설, "놀던 애들이 시집은 잘 가"

기사입력 2011.12.22 13:54 / 기사수정 2011.12.22 14:14

방송연예팀 기자


▲ 정선희 서지영 ⓒ 채널A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정선희가 서지영에게 장난섞인 독설을 내뱉었다.

지난 21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글로벌 한식토크 '쇼킹'에서는 크리스마스 특집으로 꾸며저 MC 김수미, 신현준, 탁재훈, 사강 등이 절친들에게 사랑의 도시락을 전달했다.

이날 방송에서 사강은 자신의 헬스 트레이너에게 도시락을 대접했고, 이곳에는 같은 피트니스 클럽에 다니는 정선희, 서지영, 김미려 등이 함께 사강의 도시락을 맛봤다.

사강은 서지영의 남편에 대해 "내 중학교 1년인가 선배다. 진짜 최고다. 중학교 때 회장이었다. 인기많고 공부 잘하고 엄친아였다"고 칭찬했다.

이에 정선희는 "원래 놀던 애들이 시집 잘가"라고 발언, 주위를 폭소케 했다. 이어 정선희는 "아무도 안믿어"라고 무마하려했지만 이말을 들은 서지영은 오히려 "맞아요"라고 인정해 또 한 번 웃음을 유발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정선희, 서지영 ⓒ 채널A]

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enter@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