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3 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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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애 코트 화제, 드라마 속에서도 '드레수애' 여전

기사입력 2011.12.22 10:49 / 기사수정 2011.12.22 10:49

방송연예팀 기자

▲ 수애 코트 ⓒ SBS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박혜진 기자] 최근 종영한 SBS 월화 드라마 '천일의 약속' 배우 수애 코트가 화제다.

'천일의 약속' 속 수애는 차분한 스타일의 코트와 그에 어울리는 이너웨어의 선택으로 여성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평소 수애는 '드레수애'로 불릴 만큼 단아한 외모에 잘 어울리는 스타일링을 선보이고 있는 것.

극중 남편인 김래원에게 적극적인 애정표현도 서슴지 않으며 행복한 결혼생활을 만끽하던 수애는 세련된 코트들을 활용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전체적으로 내추럴한 무드의 패션을 선보였지만 허리 디테일이 독특한 코트를 선택해 수애만의 우아한 면모를 드러낸 것.

또한, 수애는 알츠하이머에서 잠시 벗어나 신혼생활의 행복에 빠졌다. 이때 수애의 패션 스타일은 생기 있고 안정적인 컬러를 선택하여 행복한 아내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미니멈 관계자는 "드라마 속에서 수애는 여성스러우면서도 성숙한 분위기를 패션 스타일로 잘 나타내고 있다"며 "수애가 입었던 그린 컬러 코트는 베이지 블라우스와 매치되 그의 단아함과 여성스러움이 어우러져 멋스러웠다"고 말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수애, 김래원 ⓒ SBS 방송화면]



방송연예팀 박혜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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