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하이2 대본 리딩 현장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

▲ 드림하이2 대본 리딩 사진 공개 ⓒ 숲 제공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은지 기자] 드림하이2 대본 리딩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오는 2012년 방영 예정인 드라마 '드림하이2' 대본 리딩 사진이 공개돼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 17일 강남의 한 음식점에서 진행된 '드림하이2' 대본 리딩 현장에는 강소라, 정진운, 지연, 효린을 비롯해 김정태, 권해효, 박진영, 최여진, 가희가 참석했다.

이날 관계자에 따르면 드림하이2 대본 리딩 현장은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고.

특히 2011년 KBS 2TV 드라마 '드림하이'에서 총연출을 맡은 바 있는 이응복 감독이 배우들의 뜨거운 열정에 감탄했다는 후문이다.

2AM 정진운은 "또래들이 많아서 그런지 웃음이 그치질 않았다"며 "드라마 촬영하는 동안 재미있게 한바탕 논다는 기분으로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대본 리딩 현장 분위기를 설명했다.

한편, '드림하이2'는 앞서 아이돌 가수의 총 출동과 톡톡튀는 감초배우들의 합류로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는 가운데 강소라, 정진운, 지연, 효린이 주인공을 맡았다. 오는 2012년 1월 30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드림하이2 ⓒ 숲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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