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6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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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댁' 박희진, '선녀가 필요해'로 시트콤 복귀

기사입력 2011.12.20 17:16 / 기사수정 2011.12.20 17:16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수연 기자] 연기자 박희진이 시트콤을 통해 다시 안방을 찾아온다.

'안녕 프란체스카'에서 안성댁 역으로 큰 인기를 모았던 박희진이 내년 1월부터 방송되는 KBS 시트콤 '선녀가 필요해'를 통해 다시금 시트콤 여왕 자리를 노린다.

'선녀가 필요해'는 하늘나라 엉뚱선녀들의 세상 적응기를 그려내는 시트콤으로 지상에 내려온 선녀모녀가 겪게 되는 좌충우돌 에피소드들을 다룰 예정이다. 여기서 박희진은 치킨집 사장 겸 가수 지망생인 금보화 역을 맡았다.

금보화는 자수성가한 억척녀로 치킨집을 운영하지만 가수의 꿈을 접지 못한 인물로 꿈을 향해 도전하지만 만만치 않은 우여곡절을 겪는 캐릭터이다.

특히, 박희진은 최근 MBC 아침드라마 '당신 참 예쁘다'와 영화 '사물의 비밀' 홍보활동을 마치고 6년 만에 다시 시트콤에 도전해 팬들의 기대가 모이고 있다.

방송연예팀 neter@xportsnews.com

[사진 = 박희진 ⓒ 박희진 소속사]

방송연예팀 김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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