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조영준 기자] 대전 삼성화재 블루팡스가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22일 열리는 드림식스와의 홈경기에 '1+1 커플이벤트'를 실시한다.
가족관람객은 동반한 자녀는 무료로 입장이 가능하며, 커플관람객은 입장권 1장으로 커플 2명 입장이 가능하다. 경기전에는 선수들이 직접 100개의 싸인볼을 팬들에게 나눠드릴 예정이다. 또한, 우승기원 메시지를 크리스마스 트리에 거는 행사를 통해 팬들과 하나가 되는 자리를 마련했다.
경기 후 추첨을 통해 갤럭시 노트, 해외여행상품권(100만원상당), 에버랜드 자유이용권, 외식상품권, 영화관람권등 푸짐한 행운의 선물을 팬들에게 증정할 계획이다.
이날 삼성화재는 대전시 산하 복지단체(아동센터) 800여명을 초청해 연말연시 따뜻한 이웃사랑의 의미도 더할 예정이다.
조영준 기자 spacewalk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