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12.17 09:14 / 기사수정 2011.12.17 11:35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진주희 기자] 걸 그룹 소녀시대 써니가 성장판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15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비틀즈코드'에는 소녀시대가 출연했다. MC 윤종신은 써니에게 소원을 묻자 그녀는 "키가 5cm만 컸으면 좋겠다"고 답했다.
이어 써니는 "중학교 때 무릎을 다친 적이 있다" "정형외과에서 엑스레이를 찍었는데 의사 선생님이 심각하게 보더라"며 당시 상황을 전했다.
써니는 "성장판이 완전 꽉 다물었다고 하더라. 그걸 말씀 안하셨으면 희망이라도 있었을텐데, 그 때 희망도 같이 닫혔다"며 씁쓸한 표정을 지어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소녀시대 멤버들이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 밝혀 시청자들의 눈길을 모으기도 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써니 ⓒ M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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