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SBS <일요일이 좋다 - 런닝맨> 홍콩특집 2탄 구룡의 전설 편이 불꽃 튀는 심리전을 예고했다.
지난주 방송된 홍콩특집 1탄에서는 홍콩에 도착한 런닝맨 멤버들에게 세계적인 스타 성룡의 미션이 전달돼 런닝맨들이 홍콩의 유명 관광지 곳곳을 돌며 미션을 수행해 메달을 획득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홍콩특집 2탄에서는 런닝맨들이 획득한 메달 중 진짜 메달을 가려내며 승자가 되기 위한 마지막 한 판이 펼쳐질 예정이다. 런닝맨들은 홍콩의 한 테마파크를 무대로 벌어진 이번 구룡의 전설 편에서 "아무도 믿을 수 없다"며 긴장을 늦추지 않는 숨겨진 단서를 찾아 나섰다고.
특히 홍콩특집에 스페셜 게스트로 함께한 배우 이민정과 씨엔블루 정용화는 런닝맨 고정 멤버들과 적극적으로 연합 작전을 짜는 등 대결에 열의를 보였다는 후문이다.
불꽃 튀는 심리전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SBS <일요일이 좋다 - 런닝맨> 홍콩특집 구룡의 전설 편은 18일 오후 5시에 방송된다.
[사진=런닝맨 ⓒ SBS <일요일이 좋다 - 런닝맨> 캡처]
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