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윤종신이 우도에 갇혔다.
윤종신은 16일 자신의 SNS '트위터'를 통해 "바람이 엄청 불어 우도에 갇혔다. 배가 안뜬다네. 내년 '신치림' 바람이 불어주려나. 길조라 믿을란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먹구름이 잔뜩 끼어있는 제주도의 하늘이 담겨 눈길을 끈다.
이에 네티즌들은 "길조 맞습니다", "고생이 많으시네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종신은 지난 15일 '신치림' 뮤직비디오 촬영을 위해 우도를 찾은 바 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우도 ⓒ 윤종신의 트위터]
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