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엑스포츠 뉴스>를 통해 프로야구 8개 구단별 논객들이 올리는 글입니다. 본지의 편집 방향과는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Char] 김태균 선수의 계약으로 연봉 15억 시대가 열렸습니다. 작년까지만해도 심정수 선수의 4년 60억(옵션 포함)이 가장 큰 액수였는데 급격히 올라간 프로야구의 인기만큼 선수들도 혜택을 받는 거 같습니다. 높아진 연봉만큼 뛰어난 경기력으로 보답해주는게 가장 좋겠죠?
연봉은 선수의 가치를 평가하는 척도 중 하나입니다. LG 같은 경우는 새로운 연봉제를 채택해서 매년 연봉 변동폭이 크지만 다른 팀들은 그렇게 많이 바뀌지 않죠. 그럼 각 팀별로 연봉을 올려주고 싶은 선수는 누구인가요?
롯데의 경우 손아섭(8000만원), 전준우(7500만원), 고원준(5500만원) 이 3명의 선수를 말하는 팬이 많았습니다. 다른 팀들은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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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논객 : Ch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