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인 옥에티 발견, 휴대폰 '거꾸로' 든 신하균 포착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박혜진 기자] KBS 2TV 월화 드라마 '브레인'의 옥에티가 포착됐다.

지난 13일 방송된 '브레인'에서는 이강훈(신하균 분)이 어머니 김순임(송옥숙 분)의 교모세포종을 치료하기 위해 사방으로 임상실험을 알아보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휴대폰을 거꾸로 든 채 통화를 하는 신하균에게서 옥에 티가 발견됐다. 어머니인 김순임(송옥숙 분)의 교모세포종을 치료하기 위해 휴대전화를 들고 여기저기 임상실험에 대해 알아보는 강훈(신하균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그러나 신하균은 스마트폰을 거꾸로 들고 연기를 한 것.

앞서 9회에서는 어머니 김순임(송옥숙 분)이 입원하자 오빠 이강훈(신하균 분)과 갈등을 빚는 여동생 이하영(김가은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 장면에서 김가은은 귀걸이를 착용했다. 그러나 어느 순간부터 갑자기 그의 귀에 있던 귀걸이가 사라진 것.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극에 완전 몰입하느라 전혀 발견 못 했다", "대단하다 저런 걸 발견하고", "신하균 연기 보는데 몰두하느라 발견할 틈이 없었다" 등과 같은 반응을 보였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브레인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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