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뮤지컬 '부활 - 더 골든 데이즈'를 통해 뮤지컬에 첫 도전한 배우 최필립이 숨겨왔던 놀라운 댄스 실력을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예술고등학교를 거쳐 대학에서도 현대 무용을 전공한 것으로 알려진 최필립은 최근 '강심장' 녹화에서 "뒤늦게 현대무용을 했지만, 어릴 때부터 워낙 춤추는 걸 좋아했다"며 "박남정에게 직접 춤을 배웠다고 허풍을 떨고 다녀도 다 믿어줄 정도"였다고 해 웃음을 줬다.
이어 최필립은 전혀 녹슬지 않은 댄스 기술을 직접 선보이는 무대를 공개, 독특한 댄스로 스튜디오를 놀라게 했다.
'강심장' 녹화장을 초토화 시킨 최필립의 충격적인 댄스는 13일 밤 11시 15분 방송되는 '강심장'에서 공개된다.
[사진 = 최필립 ⓒ SBS]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