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9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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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 최필립과의 악연 폭로 "주먹으로 맞았다"

기사입력 2011.12.13 15:34 / 기사수정 2011.12.13 15:34

이준학 기자


[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소집해제 후 2년 만에 '강심장'을 통해 방송에 컴백한 신화의 전진이 배우 최필립과의 악연을 폭로했다.

전진은 최근 SBS '강심장' 녹화에서 함께 출연한 최필립에 대해 "어릴 때부터 알고 지낸 동네 형"이라고 설명하며 "고등학생 때 최필립에게 맞은 적이 있다"고 폭로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에 최필립은 "전진에게 화가 나 참지 못하고 때렸던 것"이라며 "그 때는 도저히 전진을 용서할 수 없어 주먹이 나갔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과연, 두 사람에겐 어떤 사연이 있었던 것일지, 10여 년이 지금 두 사람이 솔직하게 털어놓는 사건은 13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되는 '강심장'에서 공개된다.

[사진 = 전진 ⓒ SBS]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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