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12.13 08:57 / 기사수정 2011.12.13 08:57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진주희 기자] 2011년 가장 많은 사람들이 찾은 예능 인기검색어 순위가 공개됐다.
지난 12일 포털사이트 네이버가 선정한 2011 예능 인기검색어 결산에 따르면 MBC '우리들의 일밤(이하 '일밤')이 1위를 차지했다.
특히 '일밤'은 '나는 가수다', '바람에 실려' 등 올해 많은 화제를 불러 온 프로그램이기도 하다.
한편 '일밤'에 이어 케이블 채널 엠넷의 '슈퍼스타K3'가 2위를 차지했다. 다음으로, MBC '무한도전', MBC '위대한 탄생2', KBS2 '뮤직뱅크', SBS '인기가요', KBS2 '해피선데이', SBS '일요일이 좋다, MBC '우리 결혼했어요', KBS2 '개그콘서트' 순이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나는 가수다 ⓒ 벅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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