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30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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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킥3' 안내상, 자본금 750만 원으로 '안예술' 창업 성공

기사입력 2011.12.12 20:42 / 기사수정 2011.12.12 20:42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강정석 기자] 안내상이 드디어 창업에 성공했다.

12일 방송된 MBC 일일시트콤 '하이킥3-짧은 다리의 역습'에서는 안내상이 여태까지 모은 돈으로 엑스트라 동원업체 '안예술'을 창업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내상은 카페에서 김 이사와 함께 창업에 관한 얘기를 나눴다. 영화 특수효과 업체를 차리려고 했던 내상은 김 이사의 조언으로 엑스트라 동원업체 '안예술'을 창업하기로 했다.

이후 내상은 직원으로 쓰기 위해 강승윤과 백진희 그리고 줄리엔 강을 한자리에 불러 모아 각각 부장, 차장, 대리로 임명했다. 하지만 출근 첫 날 부터 일을 제대로 들어오지 않고 김 이사의 카드사용 내용만 줄줄이 날아왔다. 그러던 중 드디어 '안예술'에 일이 들어오게 된다.

사극 촬영을 나간 내상은 엑스트라 역할을 성공적으로 마쳤고 자신의 직원들과 함께 즐거운 고기파티를 하는 모습이 그려져 보는 이들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고영욱이 절에 들어가기 위해 박하선과 함께 마지막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하이킥3 ⓒ 하이킥3 방송화면]

방송연예팀 강정석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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