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5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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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스타, '보이프렌드' 깜짝 응원 "내가 갈게 대박"

기사입력 2011.12.12 10:57 / 기사수정 2011.12.12 10:57

이나래 기자

[엑스포츠뉴스=이나래 기자] 걸 그룹 '씨스타'가 보이 그룹 '보이프렌드'를 응원하기 위해 방송국을 깜짝 방문해 눈길을 끌고 있다.

'보이프렌드'는 지난 11일 SBS 생방송 '인기가요'에서 컴백 무대를 가졌다.

이날 컴백 무대를 가진 '보이프렌드'를 위해 '씨스타'가 한걸음에 달려가 응원해 훈훈한 모습을 보여줬다.

'씨스타' 공식 트위터(twitter.com/sistarsistar)에는 "효린이 보프 아가들 응원하려 인기가요 방문! 보이프렌드 "'내가 갈게' 대박!"이라는 보라의 글과 함께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화이트 수트를 차려입은 '보이프렌드'와 수수한 블랙의상을 입은 '씨스타'가 함께 훈훈한 모습을 연출하고 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서로를 아끼는 모습이 너무 훈훈하다", "보이프렌드 화이트 수트발 종결자", "선남선녀들이라 서있기만 해도 화보네요", "역시 의리 돋는 스타쉽"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에 '보이프렌드'는 "바쁜 스케줄에도 시간을 내서 찾아와줘서 너무 고맙고 든든하다"며 감동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보이프렌드'는 작곡가 스윗튠의 곡인 '내가 갈게'로 컴백해 인기몰이 중이다.

purple@xportsnews.com  

[사진 = 보이프렌드, 씨스타 ⓒ 씨스타 공식 트위터]

이나래 기자 purp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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