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1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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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가수다' 최종 순위, 거미 1위-인순이 7위 탈락 '충격'

기사입력 2011.12.11 19:35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나는 가수다'에서 관록의 가수 인순이가 탈락해 충격을 주고 있다.

11일 방송된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는 전설의 록밴드 산울림 특집으로 진행됐다.

이날 경연에서는 산울림의 노래 '개구장이'를 부른 거미가 1위를 차지했다. 특히, 탑의 피쳐링으로 더욱 흥겨운 무대를 꾸몄던 거미는 20.9%의 득표율로 첫 1위를 차지했다.

이어 '내 마음에 주단을 깔고'를 부른 자우림이 2위를, '나 어떡해'를 부른 윤민수가 3위를, '찻잔'을 부른 김경호가 4위를, '청춘'을 부른 인순이가 5위를, '회상'을 부른 바비킴이 6위를, '나 홀로 뜰 앞에 서서'를 부른 적우가 7위를 차지했다. 

1, 2차 경연 합산 결과 인순이가 최종 7위로 탈락했다. 인순이는 "함께 노래한 시간들이 행복한 기억으로 남았다"며 "그동안 너무 나태하게 노래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도 들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MBC 방송화면 캡처]

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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