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나는 가수다'에서 록밴드 산울림이 특별무대를 선사했다.
11일 방송된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 산울림 특집을 맞아 전설의 록밴드 산울림의 특별무대가 꾸며졌다.
산울림의 리더 김창완은 "7편의 드라마 같은 노래를 들으며 음악의 요체는 '통증'이 아닌가 생각했다"며 '나는 가수다' 경연을 감상한 소감을 밝혔다.
이어 산울림은 노래 '가지마오'를 열창해 한국 대표 록밴드로서 흥겨운 무대를 선사했다.
한편, 산울림은 올해로 데뷔 35주년을 맞아 30여장의 앨범을 발매한 록밴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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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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