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8 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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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격' 노총각 양준혁, 혼자 사는 집 공개 "아무것도 없이 휑"

기사입력 2011.12.11 17:50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43세 노총각 양준혁이 혼자 사는 집을 공개했다.

11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남자의 자격>에서는 양준혁의 소개팅 현장이 전파를 탔다.

이날 양준혁은 전현무의 제안으로 자신의 소개팅 미션이 진행되는지도 모르고 넋 놓고 집에 있다가 멤버들의 급습을 당했다.

예상치 못한 멤버들의 기습방문에 당황한 양준혁은 이게 무슨 일인가 하는 표정에 멍한 얼굴로 있었다.

양준혁이 그러고 있는 사이, 멤버들은 양준혁의 집을 찬찬히 둘러보며 트레이닝복만 있는 옷걸이에 널브러져 있는 청바지를 보고 안쓰러워했다.

특히 이경규는 냉장고에 아무것도 없다며 곯을 대로 곯아 쭈그러져 있는 배를 발견하고는 안타까움을 금치 못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양준혁이 소개팅 전 V 라인을 만들기 위해 경락 마사지를 받는 모습이 전파를 타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양준혁 ⓒ KBS 2TV <해피선데이 - 남자의 자격> 캡처]

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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