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신의 입자라고 불리는 힉스의 발견 여부가 논란이 되고 있다.
오는 13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리는 기자회견에서 유럽입자연구소(CERN)는 힉스(Higgs)와 관련된 자료 등 실험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힉스 입자의 발견 여부가 결정되는 것은 우주를 이루고 있는 입자 표준모형의 가설이 입증되는 중요한 문제이므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신의 입자라고 불리는 힉스는 영국의 이론물리학자 피터 힉스(Peter Higgs)가 연구한 입자로, 우주의 진화와 물질이 왜 질량을 갖게 됐는지를 설명할 수 있다고 알려져 왔다.
한편, 이번 기자회견은 CERN 웹캐스트로 생중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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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CERN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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